[홍대 맛집] '낙곱새미장원'에서 우동사리 추가로 마무리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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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^^

오늘은 또 어떤 맛집 탐방을 떠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?! 지금 바로 따라오세요~

홍대입구역 낙곱새 맛집

낙곱새미장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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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입구역에 위치한 낙곱새 맛집! 낙곱새미장원 입니다~~

여기서 잠깐!

낙곱새가 뭐예요?

낙곱새의 뜻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 한번 하고 들어갈게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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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 : 낙지

곱 : 곱창(대창)

새 : 새우

입니다!! 솔직히 별거 없죠?ㅎㅎ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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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은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특선으로 기존 가격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~ 낙곱새 미장원에선 최소 2가지 종류의 재료를 선택하실 수 있답니다~ 앞에서 낙곱새 에 대해 알아봤다면 여기선 미장원 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?!

미 장 원

미 : 맛 미

장 : 베풀 장

원 : 집 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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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맛을 베푸는 집' 이라는 뜻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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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 매장은 부산의 맛을 제대로 보여드리고자 부산 사나이가 뭉쳐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연구해서 부산의 맛있는 음식을 서울에서도 제대로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합니다. 서울 낙곱새 중에 최고라고 자부하신다고 하니 부푼 기대를 안고 들어가 볼게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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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 매장을 들어가기 위해선 계단을 타고 올라가셔야 해요. 낙곱새미장원 계단을 타고 올라가니 LED 네온사인이 저를 반겨 주고 있었어요! 입구부터 갬성 느낌이 스멀스멀 나는데요?!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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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 매장 안에도 LED 네온사인이 있었어요. 사장님께서 LED 네온사인의 그 감성을 좋아하시는 것 같았어요 ㅎㅎ 은은한 조명에 LED 네온사인이 더해지니 낙곱새미장원 분위기가 더욱 돋보였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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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의 메인 메뉴는 역시 낙곱새! 하지만 낙곱새 말고 한우대창전골 / 한우양념대창 메뉴도 있으니 낙곱새가 싫으신 분들은 대창전골을 드셔도 좋을 듯해요 ㅎㅎ 저희는 역시 낙곱새 미장원의 메인 메뉴인 낙곱새를 주문했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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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의 기본 세팅으론 매콤한 낙곱새를 드시기 힘든 분들을 위한 동치미도 준비를 해주고요, 밥을 비벼 먹을 수 있게 콩나물, 부추, 김치도 함께 나오네요. 그리고 테이블에 기본적으로 김가루가 세팅이 되어 있으니 밥 비벼드실 때 꼭 같이 넣어서 드세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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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의 메인 메뉴 낙곱새 !!! 아직 익지 않아서 다들 하얗네요~ 기본적으로 낙지, 곱창, 새우 당면, 각종 채소들이 들어가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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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 매장에선 타이머도 함께 제공해주는데요. 그 이유는 최고의 맛을 일정하게 내기 위해서 타이머를 함께 제공해 그 시간에 맞게 끓여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. 타이머의 최적의 시간은 3분 30초! 미장원 낙곱새 매장만의 낙곱새를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ㅎㅎ

빨리 3분 30초가 지났으면 좋겠어요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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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글지글 낙곱새미장원의 낙곱새가 먹음직스럽게 끓고 있어요 ㅎㅎ 벌써부터 침 고이네요.. 낙지와 곱창 새우가 오동통하게 잘 익은 게 보이시나요? 3,2,1 땡!!! 드뎌 3분 30초의 시간이 지났어요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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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에 김가루, 각종 채소, 낙곱새를 넣고 왼손으로 비비고~ 오른손으로 비비고~ 맛깔나게 비벼서 먹어보겠습니다. 비주얼이 좋진 않지만 엄청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?! 너무 배고파서 폭풍 흡입했어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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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 의 SNS공유이벤트 ! 음료수 & 사리 준다고 해서 바로 참여했어요^^ 전 개인적으로 음료수를 별로 안 좋아해서 배를 채울 수 있는 우동사리를 선택했어요^^ 낙곱새미장원의 SNS공유이벤트를 참여하고 싶으면 여러 SNS를 이용하시면 되고요 필수태그를 걸어야해요. 낙곱새미장원 / 홍대낙곱새/ 낙곱새맛집 / 홍대역맛집 (4개다 입력해야 됨) 해시태그를 걸고 낙곱새미장원의 음식 사진을 함께 계산 시에 보여주시면 됩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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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 SNS공유이벤트 에 참여를 했답니다! 인증은 계산 시에 보여주시면 되니 일단 우동사리 하나 달라고 직원분께 말하면 된답니다^^ 밥을 다 먹고 우동사리 또한 클리어하기 위해 전골냄비의 낙곱새를 깨끗이 비워놨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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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에서 먹는 공짜 우동!! 이벤트로 해서 얻은 거라 더욱 맛나 보이네요^^ 우동까지 깔끔하게 클리어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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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 매장에는 '끼리 디끼 쪼리 무라' 라는 LED 네온사인 문구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.

끼리? 디끼? 쪼리? 무라? 이게 뭔 말이냐고요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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끼리 : 끓여

디끼 : 저어

쪼리 : 조려

무라 : 드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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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곱새미장원 매장은 부산 사나이분들이 운영하시다 보니 부산 사투리를 강조하신 것 같아요. 해석을 하자면 낙곱새를 끓여서 저은 다음에 조려서 먹으면 된다고 하시네요. 낙곱새 좋아하시는 분들 다들 모여주세요~!! 오늘도 포옴의 먹방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^^